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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2011.11.03 11월 3일.
  2. 2011.10.26 부창부수 (2)

11월 3일.

2011.11.03 10:44 from 분류없음
1.
야구 우승. 랄랄랄라.
솔직히 지난번 포스팅에 나온 것 같이 이번 시리즈는 명철신 믿고 갔다는. 으흐흐흐~
이제는 예전처럼 야구를 많이 못보지만(아들이 티비 점령) 한가지 바람이 있다면
나 죽기전에 조동찬 포텐 한번 터지는 거 보고 싶다.
매 해 '노망주'(<-->유망주)만 하다 은퇴할 거냐!!!!!!!!

2.
읽고 있는 책: '김제동이 만나러 갑니다.'
김혜리기자의 '진심의 탐닉' 이후에 인터뷰집들은 쉽게 읽을 수 있음을 깨닫고 집은 책. 김혜리 기자의 책에 담긴 인터뷰는 말로 하는 인터뷰가 아니라 글로 하는 인터뷰같다는 느낌을 받았었는데 김제동의 인터뷰는 정말 읽으면서 머리속으로 오디오도 실행되는 말에 가까운 인터뷰다. 그냥 대화하는 두 사람이 아주 편안하게 얘기를 했다는 느낌이 든다. 하지만 반면에 어쩐지 나는 뭔가 좀 더 알고 싶은데 알고 싶게 하는데까지에서 끝나서 아쉬움도 있구나. 

 
 
인터뷰를 읽을 때 가끔 정말 이 사람이 이런 말을 했을까?라는 의문이 드는 경우가 있다. 그러니까 정말 화자가 문자 그대로 이 말을 한 걸까 아님 정리한 사람이 더 멋진 문장으로 정리한걸까라는 생각이 드는 거다. 원래 말과 글을 잘 사용하는 직업군이 아닌 경우에 더 그런 생각이 든다. 역시 나의 편견에 의한 의구심인걸까? 모든 사람의 깊은 속내에는 그런 굉장한 말들이 들어있는 걸까? 그렇다면 그걸 끄집어 낸 인터뷰어들은 정말 대단한 사람들이구나.

3.
Steve Jobs에 대한 여동생의 추도사가 NY Times에 공개 되었다. Jobs에 대해서는 특별한 감정은 없지만 추도사의 한 문장은 마음에 들어와 박힌다. 

We all — in the end — die in medias res. In the middle of a story. Of many stories.

아, 정말 그렇구나.   
우리 모두는 결국, 도중에 죽는다. 흘러가고 있는 이야기, 혹은 많은 이야기들 중간에.
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때에. 
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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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창부수

2011.10.26 10:16 from 분류없음
블루키드 님의 말 :
최훈 카툰 빵터지네
역시 신명철이야~

[litlwing]님의 말 :
네 신명철 유혹장면 잘그렸더군요

블루키드 님의 말 :
그러네요
"신명철정도면 막을 수 있어"
ㅋㅋㅋㅋㅋㅋ

[litlwing]님의 말 :
^^

블루키드 님의 말 :
정말 저 사람은 재밌는 타자에요.
복장도 많이 터지게 하지만.. ^^;

[litlwing]님의 말 :
하위타선에서 그 정도 역할이면 나쁘진 않죠... 하위타선에서는 보통 주눅 들어서 짧게 잡고 맞추기에 급급하기 마련인데 (핸재윤이라던가 --; )
신명철은 개의치 않고 풀스윙...

블루키드 님의 말 :
님 내년 되기 전에는 체력 보강이랑 수비연습좀..

[litlwing] 님의 말 :
스페셜 인스트럭터로 성근옹에게 한달만 맡겼다가 찾아오면 쓸만할듯

블루키드 님의 말 :
(죽어서 못 돌아올듯ㅋ)

[litlwing] 님의 말 :
(아니면 시신을 수습해오던가)
그러게
흐흐

블루키드 님의 말 :
으하하하하하
우린 역시 천생연분.....

[litlwing] 님의 말 :
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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